22. 8.31 첫 자취, 자취생 라이프


22. 8.31 첫 자취, 자취생 라이프

벌써 8월 마지막날이네.. 첫 자취 설레면서 걱정도 되다 내일 개강이라 오늘 집을 다 옮기고 들어왔다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 자취 쉬운일이 아니였네.. 오늘 점심 뼈다귀 해장국 자취방까지 아빠가 태워준다해서 가는길에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뼈다해장국!!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남길거 같았지만 다 먹었다 ㅎㅎ 생각보단 많은 짐들 짐을 싸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생필품하고 조금 미리 옮겨서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짐을 다 싸고 모아보니 엄청 많았다 심각한건 아직 옷을 다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 짐 너무 많아.. 정리 전, 후 사진 비교 자취방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는데 심각하게 지저분했다.. 언제 다 치우지 하고 천천히 정리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아서 다행이였다 정리 전, 후 비교해보니 엄청 심각했네 ㅎㅎ 협탁과 트롤리 집에서 쓰던 협탁을 들고왔다 유용하게 써야지 자취는 공간활용이 중요!! 트롤리를 새로 샀는데 굉장히 마음에 드네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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