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작가님의 이태원클라쓰 웹툰이 JTBC 드라마로 방영할 당시 작업했던 파워포인트 자료다. 특별한 쓰임새는 없다. 그냥 이태원클라쓰의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나름 영감을 받아 하나의 작품처럼 만들었다. 눈요기용이라는 말. 용량 관계 상 분할 업로드했다. 달려라, 로이. 주인공 박새로이의 캐릭터는 참 매력적이다. 그때도 그랬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봐도 뭔가 가슴이 뜨워진달까.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소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이 시대의 리더상이라 생각한다. 신발 끈을 꽉 묶는 것이, 마치 아버지와의 약속과 소신을 지키고자 마음을 다잡는 것 같다. 락락(㦡落) 수아 처음에는 박새로이와 오수아의 러브라인을 생각했었다. 극 초반 박새로이가 오수아를 좋아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의 가치관이 달랐기에 맺어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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