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감자탕 Feat.24시간영업(내돈내산) [다섯번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물포역 근처에 있는!! 감자탕 집에 다녀왔습니다!! 때는 김잼민의 머리하는것을 기다려주고 시간은 어느덧 10시를 향해 가고있었는데요!! (머리한것도 곧 포스팅 예정입니다!) 김잼민왈: 끝나고 뭐먹을까? 나 볶음밥 먹고싶어 그냥 볶음밥 말고 대한민국 사람 모두의 후식 볶음밥 양잼민왈: 닭갈비,감자탕,샤브샤브등등 뭘로 드시겠습니까? 점심을 먹은지 어느덧 9시간이 훌쩍 넘고 있어서 둘의 배고품은 극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원래 예정은 도화에 있는 감자탕 집을 갈 예정이였으나... 재료 소진으로 인하여 일찍 문을 닫았더군요... 마침 제물포에 사는 술꾼들이 한번쯤은 가봤을 24시간 감자탕 집이 생각났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 못하고 바로 감자탕 小를 시킨 후 기다리던 중 주차도 하고 왔겠다 간단하게 한잔...? 할까 했지만 전날 과음을 한 김잼민을 제외하고 혼자 마시기로 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식이니 다들 유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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