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동이네분식 - 떡꼬치, 순대꼬치


[장지] 동이네분식 - 떡꼬치, 순대꼬치

출퇴근길엔 떡꼬치를 파는 곳이 없어서 떡꼬치를 안 먹은지도 오래된 것 같네요. 간간히 떡꼬치가 생각날때가 있어서 동네에 있는 분식집을 갔다 왔습니다. 확실히 물가가 오르긴 했네요. 옛날엔 떡꼬치 한 개에 3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고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라고 하네요. 떡집과 분식집이 하나라 직접 만든 떡이라고 합니다. 순대 꼬치 2개, 떡꼬치 3개 포장해 왔습니다. 4500원 이었네요. 떡꼬치는 제 추억에 있던 떡보다 두껍고 짧네요, 가늘게 긴 떡이었다면 더 옛날 생각이 났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떡은 확실히 떡집 떡이라 그런지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념은 개인적으로 저한텐 너무 안 맵네요.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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