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롤 기네스등재 2주년 기념 사전예약 픽업 하고 왔습니다.


실키롤 기네스등재 2주년 기념 사전예약 픽업 하고 왔습니다.

얼마 전 2만 원 사전예약을 하면 2만 원 제품 교환과 실키 롤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교환권인 줄 알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퇴근하고 갈려고 9시 픽업으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제품 교환권이 아니라 픽업 당시 2만 원어치 빵을 살 수 있는 거더군요. 9시에 퇴근하고 가면 빵은 다 떨어지고 없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었는데 얼마 전 케이크 사려 갔다가 픽업 그 시간에만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이 실키 롤케이크만 매장에 오면 가능해서 일찍 와도 된다는 말을 듣고 마침 또 오늘 재택이라 집 앞 파리바게트를 잠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어찌어찌 사다 보니 8개밖에 안 샀는데 24500원이나 나왔네요. 4500원만 추가로 결제하고 왔습니다. 실키 롤 케이크는 한정판 증정용이라고 붙어 있네요. 사실 이 빵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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