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타코야끼팩토리 - 타코야끼

가락시장 역에 있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마트 계산대 앞쪽에 타코야끼 팩토리라는 타코야끼 가게가 있어서 타코야끼를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2개에 6,500원 24개에 11,000원이었습니다. 보통이 순한 맛이라고 하셔서 순한 맛으로 12개 사 왔습니다. 일단 가다랑어포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타코야끼 자체의 맛은 개인적으론 속이 너무 익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포장을 해서 집에 오는 시간 동안 익은 건지 몰라도 뭔가 그간 먹었던 타코야끼들에 비해선 좀 더 익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어도 조그마하게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익은 정도를 빼면 평범한 타코야끼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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