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서평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서평

지금은 서평과 그날의 특별한 일, 업무적인 용도 등으로 매일 수많은 글들을 쓰고 있지만 정작 글을 쓰려고 생각하던 때 보다도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글쓰기에 대한 애정이 잊혀져있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던 어릴적의 취미가 지금의 내 모습의 뿌리이다보니 여전히 글을 써내려가며 세상에 없던, 혹은 세상에 있을 것 같은 무언가를 새하얀 사각형 안에 써내려가는 것이 즐거웠었다. 익숙해지면 일상이 되고, 일상은 크게 인식을 못 하듯 이 설렘은 늘 곁에 있었지만 볼 수 없었는데 이 책으로 다시 설렘을 되찾은 느낌이었다. 책에서는 저자님의 다이어리를 이용한 기록생활의 경험을 세세하게 풀어낸다. 다이어리를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는지와 여태까지 다이어리를 이용하며 터득한 수많은 기록의 팁들, 그리고 이런 경험을 직접 겪으며 얻은 풍성한 감상들이 꽃꽂이처럼 이 책을 수놓고 있다. 원래 다이어리와 일기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더 즐거운 취미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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