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보여주느냐’ 입니다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이었다. 자칫 모호해질 수 있는 대화의 기술들을 수학 공식과 접목시켜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탈바꿈시켰다. 늘 말하는 기술과 관련된 글들을 읽고 나면 흐릿함만이 남았다. ‘상대방의 시선에서 생각한다’ 라던지, ‘자신의 필요사항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라는 주요 주제 한줄만 머릿속에 남고 그 외에 다른 것들은 안개처럼 흩어졌었다. 이 책은 수많은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깔끔하게 분류해서 예시 상황과 함께 설명을 한다. 해설지만 보고 공부하다가 일타강사가 1대1 코칭으로 설명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이 책의 기술들을 모두 체화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발표든, 협상이든, 회의든, 일상 속 대화든 어떤 자리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조리있는 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여러가지 기술이 있는 만큼 한순간에 익히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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