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가 될 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완벽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추진력을 주거든요. [3/5] 요약 유전공학 ‘크리스퍼’ 기술의 권위자, 제니퍼 다우드나의 수많은 연구와 그간 경험한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 메모 몬테나 주립대학은 비덴헤프트에게 완벽한 곳이었다. 사랑하는 모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는 언제나 봉우리 너머에 있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되 기꺼이 제 지도에 따라 연구할 생각이 있고, 팀의 일원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할 일을 지시하지는 않아도 되는 사람을 고용하고 싶었어요.” 그때까지는 1파운드의 인슐린을 만드는 데 돼지나 소 2만3000마리에서 추출한 췌장 3600킬로그램이 필요했다. 그러나 합성 인슐린 제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당뇨병 환자(그리고 수많은 돼지와 소)의 삶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생명공학 산업 전체가 궤도 위에 올랐다. 다우드나가 되고 싶은 것은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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