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 서평


[인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 서평

인간은 자기들도 지배할 수 있다면 지배당하는 것을 받아들인다. [5/5] 독서 난이도 [중간] 요약 인간 불평등의 기원이 된 ‘소유’와 이로 인한 인간 사회에 대한 장 자크 루소의 통찰. 메모 인간은 본래 이성적이지도 사회적이지도 않다. 반대로 그는 자신의 본능에 복종하며 탐욕스럽고 오만하다. 한번 지배당하는 데 익숙해진 인민은 지배자 없이 지낼 수 없게 됩니다. (…) 자유와 반대되는 고삐 풀린 방종을 자유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설사 혁명을 일으킨다 해도 자기를 얽매고 있는 사슬을 더욱더 무겁게 만들 뿐인 선동가들에게 거의 언제나 스스로를 내맡겨 버리거든요. 하나의 원칙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안락과 자신의 보존에 열렬한 관심을 갖게 만든다. 또 하나의 원칙은 모든 감각적 존재가, 특히 우리 같은 인간이 죽거나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거의 무한한 이 능력이 인간에게 닥치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고, 오랜 ...


#Yes24 #심리학 #알라딘 #예스24 #인간불평등기원론 #일상 #장자크루소 #책 #책리뷰 #서평 #사회학 #리뷰 #고전 #고전인문학 #교보문고 #글쓰기 #도서 #독서 #독후감 #루소 #취미

원문링크 : [인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