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친구의 얼굴을 후려쳐도 되나요?'처럼 대부분의 윤리적 질문은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5/5] 독서 난이도 [ 중간 ] 요약 미친듯이 웃긴 윤리학 이야기 Review 진짜 더럽게 웃겨서 자꾸 읽게 되는 철학 책이다. 아 철학보다는 '윤리학'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 게 좀 더 이 책의 성격을 잘 말해주려나. 이야기를 들어가며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사례로 드는 이야기가 '친구의 얼굴을 후려쳐도 되는가?'이다. 표지와 각 장을 꾸며주는 익살스러운 그림체와 그보다 더 익살스러운 말투에 센스넘치는 개그맨이 토크쇼에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는 느낌을 받았다. 이 따분할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가? 우리는 살다보면 정말 많은 윤리적 문제들을 마주한다. '저기 쓰레기 더미에 내 쓰레기를 함께 던져놓아도 괜찮을까?', '분리수거 할 때 이 부분도 따로 분리를 해야할까?', '주변에 차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데 빨간 불이지만 지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등등.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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