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김성민 외 8인 저 한 평 짜리 책장 서평


[소설] 김성민 외 8인 저 한 평 짜리 책장 서평

[한 평 짜리 책장] 책 표지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환상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이 환상이 깨지고 나면 그 파편은 얼마나 더 날카로울까요.

[한 평 짜리 책장] 중에서 한 평 짜리 책장 김성민 외 8인 글로서기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소설집, 에세이, 단편모음, 일상, 감정, 행복 줄거리 소개 아홉 명의 신인 작가가 그려낸 아홉 가지 낯선 세계. Review 단편집은 참 질릴 틈이 없는 게 좋다.

식당에 가면 한 가지 메뉴로만 배를 가득 채워야 하는데 단편집은 뷔페처럼, 혹은 코스요리처럼 질릴 틈 없이 제각기 다른 글들을 맛볼 수 있다. 더군다나 너무나 현실 같아 생생한 소설 이야기와 픽션처럼 이상적인 에세이가 버무려져 있으니, 샌드위치와 커피를 같이 먹는 듯한 편안함까지 들었다.

사춘기부터 지원은 자신이 물고기 같다고 생각했다. 아가미로 숨을 쉬는 방법만 알기에 물밖 세상에선 헐떡이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 물고기 같다고 말이다.

[한 평 짜리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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