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도 靑 가면 좋지만…국민 감시 없으면 불통·부패 시작”

尹 “나도 靑 가면 좋지만…국민 감시 없으면 불통·부패 시작” 尹 “내 불편 감수하지만, 국민 약속 깨는 건 감수 못해” 김용현 靑이전TF 팀장 “안보공백, 있을 수 없는 얘기” “나도 청와대 들어가서 편안하게 하고 싶다. 하지만 국민 감시 없어지면 불통과 부정부패가 생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 윤 당선인이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청와대의 제동으로 위기를 맞았는데도 통의동 임시 사무실에서 계속 집무를 보겠다며 강하게 청와대 입주를 거부하는 이유인 셈이다. 윤 당선인 “靑가면 편하지만… 국민 위한다면 나와야” 청와대 이전 T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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