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추천/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고매

근처에 일이 있을때마다 가게 되는 용인시 고매동에 있는 카페고매 입니다. 고매커피라는 한옥카페랑 비슷한 이름인데 그 곳과는 다른 장소예요. 외관은 조립식 건물 느낌이 나는 단순한 모습이예요. 나무에 붙여놓은 프린트 간판 너무 귀엽네요. 약간 복고적인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카페고매는 점심 시간대가 가장 바쁜것같아요. 인근에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 식사후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쉬러 오시는지 점심시간대에 가장 사람이 많았어요. 카페 앞에는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요. 날씨 좋으면 밖에서 마셔도 좋겠어요. 건물이 주황빛 나는 오렌지 색으로 상큼하게 느껴져요. 오픈은 11시에 시작해서 마감은 오후4시예요. 너무 일찍 끝나지요. 지난번에 늦게 왔다가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어요.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예요. 사장님이 욕심부리지 않고 쉬엄 쉬엄 하시나봐요. 허탕치지 않게 시간 잘 확인하시고 가셔야 해요. 귀여운 스마일 실내도 주황빛으로 깔끔하게 현대적인 느낌이 납니다. 군데 군데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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