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끓이는법/물떡과 같이 오뎅탕 끓이는법


어묵탕 끓이는법/물떡과 같이 오뎅탕 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져서 어묵탕을 끓여보았어요.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요리해서 한번 끓여 먹고 싶었는데 저도 도전해 보았어요. 재료준비 사각 어묵10장, 무우 1/3토막, 대파2대, 가래떡, 고추를 준비해보았어요. 어묵은 볶아서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국물에 사용하면 시원한맛이 정말 좋아요. 어묵은 이리저리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수 있어서 활용도가 다양하네요. 오뎅탕을 끓이려면 제일 먼저 사각어묵을 돌려 가면서 접어 모양을 만들고 꼬치에 꽂아줍니다. 어묵꼬치 긴 꼬치가 없어서 약간 짧은듯한 느낌의 꼬치에 꽂았는데 살짝 아쉽네요. 기다란 막대를 집고 먹어야 더욱 맛스럽게 느껴지는데 말이예요..... 가래떡 가래떡도 꼬치에 꽂아주어요. 가래떡이 딱딱할때 꽂으면 떡이 갈라지고 부러지니 약간 말랑말랑한 상태로 만들고 꼬치에 넣어주어요. 어묵과 떡 가지런하게 냄비에 꼬치들을 담아주어요. 보기좋게 정리해주어요 냄비에 국물을 맛스럽게 만들어줄 재료들을 넣어주었어요. 무는 납작하게 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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