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이의 기록] 세 달 차, 현생에 치인 한 달


[블린이의 기록] 세 달 차, 현생에 치인 한 달

최대한 현생과 병행해서 포스팅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했지만, 10월은 애인와 나 둘 다 일이 쏟아져서 계획했던 걸 절반이 넘게 지키지 못 했다. 물론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니었던 덕분일까... 전체적인 월간 성적은 9월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성적인 것 같다. 4 주간 업로드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조회수와 방문자수 차이가 있지만, 이건 내가 정신없는 한 달을 보내는 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 했던 것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1도 없다. 조회수와 방문자수 하락에 대한 아쉬움보단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지 못 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다. 10/4 ~ 10/10, 9주차 8주차에 비해 방문자수와 조회수가 급등한 9주였다. 사실 이렇게 급등한 데엔 며칠 반짝 일등공신을 했던 글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반에 많은 유입량을 끌어 줘서 얘가 효자글이구나 싶었는데, 일주일도 안 돼서 블로그 누락이 됐다. 아직도 이유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내 생각으론 광고성 글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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