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주나

아주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1로10번길 6-7 가끔 생각나서 가는 보라동 카페 미리 말하자면 교회에서 운영하는듯한 카페라 배경음악이 찬양이나 CCM 피아노 버젼이다 나야 뭐.. 전혀 거슬리는 거 없고 오히려 아는 노래 나와서 반가울 때가 많다 홀리해서 집중이 더 잘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는 거! 카페 아주나 메뉴판 그냥 무난~한 동네 카페 가격 핸드드립 커피도 다양하게 있다 여기 브런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혼자 간 거라 조금 부끄러워서 못 시켰다... 다음에는 꼭 혼자서도 으른처럼 주문해야지 카페 내부 모습 중간중간 푹신한 의자들이 있으니까 여기저기 잘 보고 앉기 ㅎ 그림도 있고 작은 찻잔들도 있고 도자기 옷 스카프 손수건 마스크 스트랩 등등 수공예품들이라고 해야 하나...? 소품샵...? 아무튼. 작은 소품들도 같이 팔고 있다 가격들도 옆에 다 적혀있음! 나는 유자요거트 시켰다 저번에 왔을 때도 이거 먹었던 거 같은데 요즘 유자가 맛있더라고~ 오픽 공부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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