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송유관 30 앞에서 딱 걸려…청주 모텔 빌려 땅굴 판 일당 (영화보다 더한 현실)


[영상] 송유관 30 앞에서 딱 걸려…청주 모텔 빌려 땅굴 판 일당 (영화보다 더한 현실)

[영상] 송유관 30 앞에서 딱 걸려…모텔 빌려 땅굴 판 일당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을 빌려 지하실에서 길이 9m가량의 땅굴을 파내 송유관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모텔을 통째로 빌린 뒤 지하실에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성공하기 직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일당은 모텔을 빌려 지하실에서 가로 81, 세로 78, 길이 9m가량의 땅굴을 파고 송유관 30 거리까지 도달했지만 석유를 훔치기 직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9일) 대전경찰청은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8명을 붙잡아 이들 가운데 50대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을 빌려 지하실에서 길이 9m가량의 땅굴을 파내 송유관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총책인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석유 관련 일을 하다가 알게 된 지인들을 상대로 ℓ당 많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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