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세계에서(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7곳 (세계 7대 흉가)


CNN 선정, 세계에서(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7곳 (세계 7대 흉가)

1.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폐허가 된 놀이공원'은 지난 1986년 핵발전소 사고로 문을 닫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프리피야트 놀이공원을 촬영한 영상으로 뼈대만 남아 흉물스러운 놀이기구들의 모습이 섬뜩함마저 느껴지게 한다. 1986년 4월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사고 직후 56명이 사망하고, 20만 명 이상이 방사선에 피폭돼 2만5000명 이상이 사망한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은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방사능 수치 때문에 사람의 출입이 엄격이 통제돼 사전 신청으로 지정된 관광업체를 통해 극히 제한적인 시간 동안만 방문이 가능하다. 특히 이 놀이공원은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세계 7대 소름 돋는 장소'로 꼽히기도 했다. 놀이공원이 있던 프리피야트는 당시 5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중소도시였지만 체르노빌 사고이후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 텅 빈 유령도시가 됐으며, 다시 사람이 살만큼 방사성 원소가 감소하려면 900년은 걸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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