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해녀의 집(섭지 해녀의 집)_ 휘닉스 섭지코지 조식 대신 선택한 곳~~~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없었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나라가 되었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 제주도 여행을 자주는 아니지만 정말로 애정을 갖고 다니는 여행지이네요. 이번 제주도 여행의 숙소인 휘닉스 섭지코지의 2박 3일 중 아침 조식은 다른 곳에서 모두 해결했네요. 첫날은 먹느니 잠자는 것이 더 좋아서 근처 식당으로 조식 먹으러 갔다 올 동안 잠을 잤고 다음날은 섭지 해녀의 집으로 조식을 사오러 다녀왔습니다. 이틀째 아침은 조금 빨리 일어나서 섭지코지 주변을 둘러보았네요. 제주도는 정말이지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서 항상 비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지역인 것 같네요. 전망 좋은 방두포 등대로 올라가는 길 비가 살짝 오고 그쳐서 아침에 오랜만에 상쾌한 풍경과 여유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근처에는 몇 번 가보았지만 올 때마다 비가 오는 징크스로 올해도 못 가보고 다음에 오면 꼭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성산일출봉의 모습 휘닉스 섭지코지 조식 가격.... &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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