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연스럽게


6월 자연스럽게

음악편식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던 6월. 여전히 난 재즈와 뉴에이지를 제일 좋아한다는 거. 쳇 베이커의 블루 룸 지겹도록 들어도 행복하기만 하다. we will thrive on keep alive on just nothing but kisses 요즘 아이엠에 빠져버렸는데요? habit도 결국은 풍성한 재즈 느낌 그래서 좋아, 아이엠은 재즈음악 하나 내주는 거 어떠세요? 멍때리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선비로 1431-54 카페 멍때리자 린이 데려가줬다. 멀었는데?c 댕댕이랑 고양이 보면 항상 날 찾아줘서 고마워. 해피랑 별이. 꼬순내 진동하는 댕댕들. 나는 니네 사랑하는데 왜 나한테 관심 안줘? 나 좀 이런거에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길가다 만난 용맹한 고양이. 효자동도 tnr된 길고양이가 많아졌다. 항상 건강하게 살아줘야해? 잠시 시골농부로 살다온 나. 블루베리 물 줄 때 쾌감 너무 짜릿해. 뜨거운 땡볕 아래, 시원한 물줄기는 꽤나 기분 좋다. 알아서도 잘 크는 수국은 푸른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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