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대게 좋은 가격으로 집에서

#노량진수산시장 #대게 좋은 가격으로 집에서 즐거운 #토요일 신랑과 "또" #새벽노량진수산시장 새벽 3시에 기상해서 3시반에 도착 저번주 신랑 혼자 왔을때 사람 엄청 많아서 구경도 할수 없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갑각류쪽은 항상 많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다. 아예 춥지 않았으니.. 거의 매주 4개월 가까이 다니다보니 이젠 익숙한 경매장 가는곳도, 둘러보는 곳도 정해져있고, 예전처럼 왔다갔다 시간낭비하지 않는다. 관심 많아서 잘 아는 신랑 쫓아다니면 물고기 이름도 많이 알게되고 시세가 어떤지도 알고 재미는 있다. 난 그냥 오징어, 구이용 생선 정도 관심있게 본다 ㅋㅋ 젤 북적대는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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