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단군마켓 슬기로운 중고거래

컬투쇼 단군마켓 슬기로운 중고거래며칠 전 중고사이트에 제가 아끼던 가방을 내놓았어요.올리자마자 바로 문자가 왔어요.이럴 때는 보통은 "안녕하세요~ 제가 구매하고 싶어서요~" 이러는 게 통상적인데 문자가 이렇게 왔습니다.가방 사고 싶다~~ 다짜고짜 반말인 거예요~저도 기분이 확 상해서 나도 반말을 했죠.사~~~그랬더니 또가방 사고 싶다~~그래서 또 내가.사라고 사~~~그랬더니비싸~~~~그러면 못 사지 않냐~그랬더니 가격 딜을 하더라고요~30,000원~너무 낮게 후려치길래 저도 물러나지 않았어요.45,000원~안돼35,000원~너무 열받았어요.그러면 못 사는 거지~안녕하고 가려고 하자37,000원~아 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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