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활주로 - 해저500M

※주관적인 생각 ※스포많음 주의 (총3권/완결) 별점 [재탕O]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질투 #애절물 #현대물 #애절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소꿉친구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인물· -공: 이욱찬 #미남공 #능글공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절륜공 #강공 #다정공 #헤테로공 #양아치공 -수: 배선호 #무심수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가난수 #모범생수 ·줄거리· “배선호, 먼저 연락 안 하니까 서운했나 보다?” “....왜 또 지랄이야?” “존나 귀여운 새끼.” 이욱찬은 양아치, 배선호는 모범생. 정반대의 성격과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은, 가난을 영유한 소꿉친구다. 야만적이고 폭력적이지만 자신에게만은 꽤 무른 이욱찬을, 배선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하지만 마음을 표현할 순 없다. 친구니까. 평화롭고 평범하고, 안전한 우물 속이니까. 영원히 그곳에서 잠식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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