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무교동 소라

오랫만에 다시 찾은 무교동 소라 예전보다 신메뉴도 생기고 엄청 맛의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쭈꾸미 볶음~ 정말 신기한것이~~ 불맛이~~ 세상!! 엄치척!!! 매콤한 맛을 미나리의 향긋함으로 살포시 잡아주고~~ 궁합이궁합이~~ 침샘자극!! 후덜덜이였당~~ 살짝 상위각도~ 비쥬얼로 한번더 ~~ 그리고 메인메뉴인 스테이크도 사장님께서 직접 한켠에서 조리해주시는데~ 전과 소스도 업그레이드 되고 고기질감도 up!! up!! 되었다. 너무 맛있었던 저녁 멈추지 못하고 무한 반복된 내 젓가락질에 나중에는 저녀석들의 흔적은 없었다.. 그래도 위안을 삼는다... 밥은 볶지 않았으니...다행이라고... 굿 저녁~ 행복한 친구들과 행복복하다~~ 나의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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