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거리 맛점 후 디저트

날씨도 좋고 요즘 자꾸만 식욕도 좋아져 오늘도 맛 좀 메뉴를 택하러 발길을 나섰다. 오늘은 둘중하나로 선택 정하고 이동 착석! 예쁜 가게 인테리어 외관만큼이나 예쁜 인테리어와 식기들이 눈에 들어왔고 주문한 메뉴도 일단 비주얼로 200% 취향 저격해주었다. 더욱이 들어서자마자 맞아주는 친절한 직원분들 굉장히 영(young) 한 분위기에 메뉴 및 불편사항 체크 멘트가 또 한 번 만족스러웠다. 대박은 안자마자 주는 비타민은 더운 날 산뜻함 마저 느끼게 해주었다. 계란 성애자인 나는 주저 없이 오믈렛 볶음밥을 선택하였고 사랑하는 굿 아이템 계란과 더불어 바삭하게 구워진 마늘의 풍미는 오감만족이었다. 세팅이 끝나고 단 10분쯤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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