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서 매일을 살아간다는 건 괴로운 일 입니다. 한 평생을 살면서 경험 못한 또 다른 걸 보며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왔던 옛 추억이 자꾸자꾸 생각납니다. 떠올려보니 정열적이던 그때에는 진짜 크게 변화했던 거 같네요. 저의 표정이 어찌 비춰 보일지… 그 때에 쳐다보았던 하늘은 새파랗고 광활해 보였었죠. 요즘은 옛 시절의 웃음과 순진함을 정말 많~이 까먹고 지내는 거 같네요. 근데, 최근 저 이렇게 살아요. 얼마전에 정말이지 큰일나는 사건이 있었죠. 가족끼리 노래방을 갔어요. 오래간만에 가는 노래방이라 서로 떨려서 막 아! 뭐 부를까 이거 불러볼까? 저거 불러보자 하면서 노래방을 갔죠. 노래방에서 이노래 저노래 막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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