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간만에 저를 위한 방학을 시작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반짝이는 대낮에 회사를 나왔어요. 진짜로 엄청나게 두근거리더라고요. 이 시간에 나오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 그렇게 전 어디든 떠날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나에게는 집에서의 생활이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하죠. 집에 돌아오게 되면 한번 쯔음 시원한 맥주가 끌리는 날이 있답니다. 근데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놓지 않아서 미지근해서 포기하고 먹지 않는 날이 있어요. 그 술 조금 들어가면 잠이 쪼금 잘 오잖아요. 맘도 좋아지고. 당연히 적정하게 마셨을 때 얘기지만. 하여튼 그렇게 마시면 기분이 괜찮으니까 한 두잔 마시고 싶은데, 밋밋한 맥주는 아니지않나요? 밋..........
미지근한 맥주 티슈로 시원하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미지근한 맥주 티슈로 시원하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