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카페 추억가득한 419카페 미즐M(mizzle M)


나의 최애카페 추억가득한 419카페 미즐M(mizzle M)

나의 최애카페 추억가득한 419카페 미즐M(mizzle M) 전남친 고로 현남편과의 연애시절 자주 방문했었던 저의 최애 카페를 아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미즐M을 처음 방문했던건 3-4년전.. 그보다 더되었을 수도 있어요. 뱃속에 딸아이랑 함께 온적도 있고, 태어난지 얼마 안됬을때 대리고 온적도 있지만, 아이는 사실 제품안에서 안겨있는 정도의 작은 아이였는데.. 이날은 두돌이넘은 아이랑 함께오니 나름 기분이 새롭더라고요. 이유식이나 유아용 과자,쥬스를 챙겨 오지 않고 아이랑 함께 먹을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가 곁들여진 브런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연애시절 저의 최애 카페였던 곳인데 아이가 생기니 쉽게 방문하기 어려웠고 아무래도 아이가 울기라도한다면 주위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고, 코로나때문에 아이를 함께 대리고 나가는일이 거의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집콕이 우선이지만 집콕만이 답이아니라 아이랑 함께 맞이하는 새해를 집콕만 하기에 아쉬워서 우이동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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