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웠던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리뷰


실망스러웠던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리뷰

오늘은 최근에 개봉한 마블의 역대급 영화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그려낸 '닥터스트레인지:대혼돈의멀티버스'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리뷰이다 보니 고려하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려해진 역대급 연출 샘 레이미가 가지고 있는 가장 훌륭한 특징이 바로 연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별로인 각본이라 해도 끝까지 신경을 쓰는 특화된 내공과 볼거리로 영화 자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특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블데드나 스파이더맨 트롤로지 등에서도 다양한 인물의 감정선을 '눈'을 통해서 대입시키며 끌어올리는 연출은 샘 레이미가 오랫동안 해오던 연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익스트림 클로즈업이라고 하는 이 연출이 괴랄하고 이상하게 보여, 호러영화에서는 아주 적합한 연출인데 이번 '닥터스트레인지2'에서도 이런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외눈박이 괴수 가르간토스부터 완다의 닥터스트레인지 모두 이런 눈을 부각시킨 연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좋았던 점은, 샘 레이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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