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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 보문역에 중고차를 직거래 예약이있어 점심시간이고 해서 보문역 맛집을 검색해 모밀,우동,만두 전문점 소담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보문역 7번출구와 8번출구에서 약 200m정도 걸어야합니다. 소담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돌냄비우동 맛집으로 방송에 니왔습니다. 간판이 화려하디 않고 식당 간판 같지 않아 조금 헷갈렸습니다.ㅋㅋ 1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15분쯤 기다리다가 들어 갔습니다. 소담을 가실 분들은 점심시간 전이나 1시쯤 가시는게 좋습니다. 모밀도 먹고 싶었지만 소담의 대표메뉴인 돌냄비우동과 통만두를 주문 했습니다. 주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깨끗한 주방도보이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먼저 통만두가 나왔는데 만두피가 굉장히 부드럽고 속이 꽉차있었습니다. 고기 비린맛도 없이 담백하고 채소와 고기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두를 3개쯤 맛을 음미하며 먹고 있을때 메인 메뉴인 돌냄비 우동이 나왔습니다. 어묵몇개와 채소가 어울어져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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