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 이미지 활용한 짧은 고백, 당신이 OO입니다.

안녕하세요~'글'쓰고 '말'하며 세상과 숨쉬는 글숨말숨이에요~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요즘 밤잠을 잘 못 자서 낮잠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해주고 있어요. 회사 다닐 땐 몸이 무겁거나 눈꺼풀이 내려앉아도 쉴 수가 없어 참 힘겨웠는데 말이에요. 그럴 땐 알사탕을 하나 입에 넣어 오물거리며 잠을 쫓거나, 믹스 커피를 타서 삼분의 일만 홀짝이고 버리는 등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애를 썼는데... 일을 그만 둔 지금은 10년 전과 달리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몸 상태에 응해줄 수 있으니 마음이 참 편하네요. 비가 오는 요즘은 문득, 제습기 틀고 집에서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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