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부엌일, 언제부터보다는 '어떻게'~ (ft. 돼지책, 루이 브라이)

안녕하세요~글쓰고 말하면 숨쉬는 '글'숨'말'숨입니다.남편이 급히 출장을 떠나는 바람에 만삭 촬영도 앞당기고, 여러 일정을 앞당겨 처리하게 되면서 온라인 소통은 잘 못했고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오랜만에 다른 관계 속에서 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정엄마와 언니가 와주어 집에 머물렀거든요^^ 아이들이 이모를 참 좋아해요. 언니가 집에 있던 제 옷을 입으니 '엄마 two' 같다고 익숙한 자매의 느낌을 표현하더군요ㅎㅎㅎ 다 큰 녀석들이 이모에게 엉덩이를 쭉 내밀며 흔들지를 않나~ 품에 안겨 어리광 부리고 그동안 연습한 마술을 보여주고, 엑스박스(X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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