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효과>와 함께 하는 당인정 프로젝트, 비움에 대한 기록


<비움효과>와 함께 하는 당인정 프로젝트, 비움에 대한 기록

오늘은 당인정 2일차. 블로그에 얼마나 꾸준히 정리한 글을 올릴 수 있을까? 어린 아기를 데리고 있으니 가족의 협조가 없으면 어려울 수도 있기에 이에 대한 집착부터 <비움>하고 기록해본다. 반듯함. 그 작은 차이 우리집 메모판, 게시판 역할을 하는 자리는 식탁 주변이다. 워킹맘 생활에서 뭔가를 찾는 시간은 낭비로 여겨져 보드에 이것 저것 기억해야 할 것들을 붙여두었다. (사실 이건 시어머님이 이 집에 이사왔을 때 오셨다가 붙여두신 것이다) 어딘가에 넣어두면 찾는 것도 일이고 마땅한 공간을 만들 여력도 되지 않았던 터라 잘 활용했다. 그러다 기념해두고픈 것들까지 붙여두는 공간이 되었다. 오늘 아기 출산 기념으로 받은 카드와 아이가 우리 부부에게 주었던 그림카드를 떼어냈다. 그리고 나머지 건강검진 우편물, 아이들 학교 시정표만 반듯하게 붙여놓으니 좀더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보드도 치우고 싶지만 그러면 스마트폰을 더 자주 찾아봐야 할 것 같아 당분간은 그대로 둘 것이다^^) 잘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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