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챌린지_#오늘일기 : 완벽하게 엉망인 하루


블로그챌린지_#오늘일기 : 완벽하게 엉망인 하루

일상 일기라 하니 주제에 상관없이 그냥 주저리 떠들어도 되겠군. 토글스 때처럼 그냥 주어진 시간 내에 뭐라도 끄적일 수 있으니 그간 뜸했던 블로그 끄적이기에 부담이 적어 좋다^^ 제목은 그냥 직관적으로 떠오른 문장, 오늘은 완벽하게 엉망으로 어지러운 하루다. 아니, 요즘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균형에 강박이 있는데 말이다. 방 4개 이상의 집을 알아보고 있다. (실은 5개인 집. 매물 찾기 어렵다..) 시끄럽고 붙었다 하면 서로 싸우고 시비 걸고 소리치고 그러면서도 철썩 붙어 노는 두 아들의 방부터 분리해야 한다. 그리고 아기를 위한 방도 마련해야 한다. 애기가 끼잉~ 소리만 내도 나는 잠에서 깨어 몸이 각성 상태에 있다. 최근에 병원에 갔는데 섭리 아플 때 돌보느라 내 근육이 뭉치다 못해 질긴 고무처럼 단단해지고 손상되었다고 해서 이삼일 간격으로 주사 처치를 받고 있다. 운동보다도 잠을 더 많이 자리고 하니 우울한 소견이다. 왜? 나는 알고 싶고 소통하고 싶고 나아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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