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호캉스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훌륭한 호텔베딩에 가성비갑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글숨말숨입니다. 지난 늦여름 영등포 도심 속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에서 소박하게 호캉스 1박을 했던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고 아이들 방학도 끝나는 바로 그 시점, 저 자신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싶던 건데~ 실은 날짜를 잘못 보고 예약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1박에 6만원 정도밖에 안 하는 것 같아 충동적으로 예약한 거긴 했는데~ 집 근처, 동네에서 외박을 실행하려니... 약간은 낯설기도 하고.... 두 아들을 어떻게 하고 가야 하나 실은 조금 우왕좌왕했어요. 영등포역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로비 전경 영등포역 옆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는 지나가면서 숱하게 봤지만 들어와서 내부를 본 적은 없었지요. 로비는 작지만 깔끔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고객용 PC 가 있고 오른편에는 호텔 로비, 그 가운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우측에 줄을 서서 체크인, 체크아웃 하는 대기줄이 있고 방역지침에 따라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