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5일차] 고대 신들의 온천탕, 파묵칼레

DAY 5 고대 신들의 온천탕, 파묵칼레 지중해 해변 - 라오디케아 고대도시 - 파묵칼레 01 지중해 해변 올림포스 저희는 올림포스 투어를 신청을 안 해서 이상한 다이노파크에 떨궈졌습니다ㅎㅎㅎ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니ㅋㅋㅋㅋㅋ 이거 너무하잖아!!!! 욕이 절로 나옵니당 무슨 쥬라기공원이냐고 여기서 주저앉아 시간을 보낼 순 없죠~!! 이 시간만큼은 제가 가이드 하겠다고 부모님과 일행분들을 모시고 갈 곳을 모색합니다. 도보 20분 거리에 지중해더라구요!! 진짜 여행사가 못된 게 지중해 해변가 쪽에 내려주면 선택관광 안 할까 봐 음침한 다이노파크에 내려준 거 보세요.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여행이니까 참을 忍 x3 저희 가족을 포함한 여러 일행분들과 함께 천천히 그리고 안전히 걸어가기로 합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저희 보고 여유도 생기고 피톤치드 맡는다며 칭찬을 엄청 해주셨습니다!!!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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