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막걸리?! 무서운 주량?!


무서운 막걸리?! 무서운 주량?!

짠~!! 멋지게 시작한 휴일 캠핑의 저녁식사 술을 잘 못 마시는 고봉맘 냉동실에 넣어놨던 막걸리가 술술 들어간다. 술술 넘어간다. 아.. 맛나다 기분이가 좋네ㅎㅎㅎ 기분이 좋아 불멍도 기분 좋게 가늘고 긴 샴페인 잔으로 3잔 반 마셨는데 고봉이는 "3잔이나 마셨어 아휴" 한다... ㅋㅋㅋ 평소 우리 부부 술을 잘 안 마시기에 고봉이는 이런 모습을 많이 낯설어한다. 그런데 이렇게 마시고 두통, 복통, 설ㅅ, 식욕부진에 피곤함ㅠ 이 정도면 알쓰...? ㅎㅎㅎ 이래서 다시는 술 안 마신다는 말을 하는 거 같다... 1년에 고봉맘이 마시는 총 주량의 반을 마신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다.... 아... 무서운 막걸리ㅠ 내 주량이 무서운건가ㅎㅎㅎ 몇 달간 마트의 주류쪽은 안 쳐다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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