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칼국수 파주 야당역점 내돈내산 참 후기

고봉이네 대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등촌샤브칼국수 체인점이라 어느 지점을 가던 항상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중에 야당역점은 아쉬움이 많은 식당이었다. 후기를 찾아보고 갈걸.... ᄏᄏ 어디 갈까 모 먹을까 고민하다가 익숙한 간판을 보고 고봉맘이 이끌어 선택한 메뉴였다. 주인이 바뀌면서 김치부터 모든 맛이 다 변했다고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금에 우리 자매님들의 만나기 전부터 설레발치던 데이트였는데............... 쏴리 자매님들 ^^ 대식가 1인 + 중식가 1인 + 먹는 것에 금방 지치는 1인으로 구성된 여성 3인의 메뉴 얼큰 샤브칼국수 3 + 소고기 샤브 2 + 버섯 미나리 추가 1 = 5.4만 원 테이블에서 직접 미니 키오스크로 주문. 영수증이 안 나오므로 주차 확인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미나리 산을 이룬 냄비. 냄비야 괜찮니>?? 기본으로 나오는 3인 메뉴 3인의 메뉴지만 우동칼국수도 볶음밥도 2인 이하의 양이 나온다. 식사가 끝나갈 즘 합류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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