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 아빠와 황금같은 평일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학부모회 엄마들의 비밀 브런치 맛집인 가위바위보이다. 외관부터 깔끔한 것이 사장님의 수고와 노력이 한눈에 보였다. 매장에 들어가서도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정돈이 잘 돼 있었다. 날씨요정 고봉맘?? 하늘도 예쁜 날 포인트 조명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왔다. 고봉맘 스타일~~ 곳곳에 예쁜 공간을 이미 찜해놓은 분들이 계시네~~ 어딜 보아도 깔끔, 반지르르 빛이 남. 직원분들도 미소가득 마이 친절함!! 소금빵도 크기가 어마어마. 보통 소금빵의 2배 귀요미 댕댕이들 간식도 있다. 좋겠다 댕댕이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월 데코. 계절에 상관없이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롭다. 깨알같이 귀엽고 예쁜 소품들이 깨~~애끝하게 놓여있다. 노랑 조명과 나무가 아주 조화롭고 무드있게 이쁘다. 근처 학교의 학부모회 어머님들. 브런치 하며 학교 운영에 대해 말씀을 많이 나누심. 고봉맘 소머즈처럼 귀가 밝기도 하지만 목소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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