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합정] 6월 셋째 주 일상(오브젝트 다이노탱 전시회, 수바코, 로덴드론, 리코더스토어)


[홍대/합정] 6월 셋째 주 일상(오브젝트 다이노탱 전시회, 수바코, 로덴드론, 리코더스토어)

쿼카에 미쳐 사는 나를 위해 친구가 다이노탱 전시회에 데려가 줬다. 한 달 전부터 잡았던 약속인데 얼마나 기다렸는지 말도 못 한다. 어제 집 청소를 거하게 하는 바람에 양 어깨 모두 알이 배겼다. 이런 날 나가는 거 아닌데 귀염둥이는 예외다. 늘 말하는 거 같지만 나는 멍청한 것을 좋아한다. 작고 소중한데 멍청하기까지 하다? 만나자마자 또보겠지 떡볶이를 부시고 오브젝트 서교점으로 향했다. 또보겠지 떡볶이는 웨이팅 때문에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먹어봤다. 유명한 이유는 있는지 버갈튀... 진짜 존맛탱. 분명 오픈은 11시 30분이고 우리는 11시 20분에 도착했는데도 꽤 많은 팀이 있었다. 우리 도착하고 다음다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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