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방탈출카페 :: 케이이스케이프 해적선 카이론 후기


건대 방탈출카페 :: 케이이스케이프 해적선 카이론 후기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를 같이 다니던 동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알고 지낸지 이제 거의 20년은 된 듯하다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편하고 좋은 친구 신기하게도 회사도 우리 회사 바로 앞에 다니고 있다 하도 바빠서 일하느라 점심도 못 먹었다고 해서 만나자마자 한식뷔페에 가서 배 먼저 채웠다 그리고 바로 찾은 곳은 건대 방탈출카페 케이이스케이프! 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남았다 찬이가 방탈출을 안 해봤다길래 바로 고고! 입 떡~ 벌어지는 규모의 케이이스케이프 정말 넓다 블랙 앤 레드로 통일된 인테리어가 신비로움을 더 해줬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일찍 왔는데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편하게 앉아서 보드게임을 했더니 시간이 금방 갔다 방탈출하러 왔는데 보드게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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