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해물파전이 맛있는 곳 :: 술이 익는 마을/술 익는 고을 솔직 후기


북한산 해물파전이 맛있는 곳 :: 술이 익는 마을/술 익는 고을 솔직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북한산 등산 후 다녀온 곳입니다. 북한산 등산을 위해 향한 북한산우이역 근처에 위치한 우이동에 전통주점 "술 익는 고을"입니다. 북한산 하산 후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 하기 위해 어슬렁 거리던 도중 옛스럽고 가게 분위기와 야외 테이블에서 즐겁게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 모습에 이끌려 향한 이곳은 "술 익는 고을"이라고 쓰여있지만 카카오엔 "술이 익는 마을"로 등록되어 있는 토속음식점입니다. 이 때는 10월 중순이었기 때문에 날이 그리 춥지 않아서 야외에서도 자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좀 추워져서 실외보단 실내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실외와 비슷하게 오래된 내부도 뭔가 민속주점 느낌이 물씬 나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3시간 이상 등산하고 온 뒤라 다들 허기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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