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을 나서보아요.

2020.1.25 마흔이 넘어간 쩡2쩡2씨에게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변화는 바로 체증이애요 20~30대의 쩡2쩡2씨는 밤을 세워 일하는 일이 빈번한 직군에서 일했었는데 그때는 밤을 꼴딱세우고 아침으로 순대국 먹고 바로 출근을 하기도했어요. 그때는 정말 끄덕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급하게 먹으면 바로 체하네요. 이번에도 살짝 피곤한 상태에서 급하게 식사를 했더니 어김없이 체증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남편양반이 쉬는 금요일 저녁부터 쭉 침대와 한몸이었어요. 오늘은 다행이 좀 나아져서 아이들을 재촉해 산책을 나서 봤답니다. 오늘 나가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햇살이 봄볕마냥 너무 따뜻하고 간간히 부는 바람도 부드럽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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