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세 줄 독후감, '그날, 그곳에서'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그날, 그곳에서'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SF 장르 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에서의 간절함 '인셉션'에서의 복잡함과 놀라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의 따뜻함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 줄 독후감,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바로 '그날, 그곳에서'입니다. 간략한 줄거리와 느낀점만 있고 스포일러는 없어요. 목차 및 간략한 줄거리 그날, 그곳에서 목차 2025년 세 모녀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진으로 인해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부산은 아비규환. 부산을 벗어나려면 1분 간격으로 오는 지하철을 타고 떠나야 하는데, 혼자 떨어져 있던 해미를 찾으러 간 엄마는 결국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합니다. 부모를 잃게 된 해미는 20년이 흐른 2045년 현재까지 당시 상황에서 겪었던 트라우마와 후회들을 떨쳐내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고, 다미는 엄마가 죽은 이유가 언니 때문이라며 해미를 한없이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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