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책 리뷰)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맛있는 거 먹고, 멋진 구경도 다녀보고, 하고 싶은 거 죄다 하면서 그렇게 한 번 살아볼 걸 그랬어. 앞만 보지 말고 옆에도 보고 뒤에도 보고 그렇게 살 걸 그랬어... 이 책은 7년간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100명의 치매환자를 떠나보내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조각난 기억들을 엮어 만든 에세이입니다. 치매란 기억이 모두 사라져서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 지난 세월의 가장 강렬했던 기억과 감정만이 마음에 가득 찬 상태입니다. 방금 전에 먹은 밥이 무엇인지. 지금 내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자신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기억은 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치매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는 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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