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한국 입국한 후기 (2022년 7월 최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대한항공타고 무사히 인천에 도착한 후기 ~ 남자친구 집에서 3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가기위해 전날 새벽 1시 넘어서 잤는데 6시에 기상했다... ㅎ 마지막에 왜 샴페인 터트렸니 나레기....알쓰면서... 술먹지 않았어야했는데 마지막날이라 다들 모여서 웃고 떠들다보니 분위기에 취해버렸당.. 그래도 샴페인은 정말 맛있었다... 헤... 끝없이 펼쳐지는 이 광활한 땅을 가로질러 쭈욱 드라이빙 차가 안막혀서 그런가? , 아니면 이제 곧 떠나보낼 남자친구랑 한순간이라도 더 즐기려 논스탑으로 대화해서 그런가 중간에 쉬는 시간 포함한 4시간 운전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 사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국제선 특히 이런 장거리는 3시간 전에 도착하는게 내 평소 습관인데, 이번 여행은 현지인의 조언으로 2시간 전에 갔다. 나는 운이 좋았다고 할까... 아무런 문제없이 잘 탔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런던 히드로공항 / 토론토 공항의 소식을 접했는데 아주 ...

원문링크 :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한국 입국한 후기 (2022년 7월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