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집밥일기 3 - 크림 파스타 / 잡채 / 떡꼬치 / 타코 / 토마토 비프 스튜 / 단호박죽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린거 이제 발견해서 대왕 지각 업로드.... 1월에 먹고 산 이야기 스타또.. 남친몬이 너무 좋아해주는 크림파스타 비법이랄건 없고, 버터+올리브유 반반에 마늘 + 양파 달달 볶다가 우유랑 치즈 2-3종류 왕창 넣고 저어주고 소금, 굴소스, 치킨스톡, 야채스톡 중 원하는 조합으로 간해주고 (생략가능하나 매콤한게 좋으면 파프리카나 칠리파우더 살짝 넣어주면 됨!)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초록야채(시금치, 완두콩, 양배추 등) 좀 넣어주면 소스 완성 ! 그리고 원하는 파스타나 밥 지어서 넣고 섞으면 끝... 다음날 도시락 메뉴로도 인기 좋아서 한번에 최소 3-4인분 만든다ㅎㅎ 나의 아침은... 남친몬이 해주는 아침은... 계란에 항상 간이 되어있다.. 베이컨까지 짠데 .... 먹기 힘두러.. 그래서 혼자 먹을때 계란은 거이 간 안하고, 건강한 지방 아보카도도 생으로 곁들여준다. 베이컨은 빠지면 섭섭하니 두줄 ㅎㅎ 블로그이웃 진이언니네서 떡볶이 파티 아기 키우는 두집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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