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8]여름뮤트라는 핑계로 소비만 가득

c210215(월) 사람이 있잖아요갑자기 너무 변한 변하려고 해도 안되는것 같아요.월요일부터 좋아 미라클모닝 5시30분부터야~~! 하고 일어났다가 마음의 여유가 너무 생기니 오히려 지각할뻔 했지 뭐에요괜히 화장 더 하게 되구, 밥도 더 집에서 야무지게 먹으려하게 되구뭐든 즉당한게 좋다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팀원분 도와주고 받은 커피 냠냠 제 자리가 와이파이가 또 안되서 다른자리 앉게되었는데 괜히 새로운 기분에 좋았답니당 무언가 더 쾌적한 기분이얏!4층 회의실을 갔더니 귀여운 그림이회사에 화가가 있나봐유 나두 알아 그렇게 쓸모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는것을하지만 사고 싶었어 구냥 달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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