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그냥 요즘 사는 이야기

썸네일은 이번 주말에 다시 볼 헤어질결심 ^.^ 너무 좋은 결실을 얻어서 내가 다 기분이 좋았다 흐흥 꼭꼭꼭 다시 봐야지 어제 휴대폰 배경을 바꾸다가 추천항목을 눌렀더니 여태 찍은 사진이 요렇게 길게 떴다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이걸 보니 나는 세상을 예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이유 중 하나가 흔하게 보이는 일상의 예쁜 점을 찾아 잘 포착한다눈 것이었는데, 어쩌면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뿌듯했음^.^ 이렇게 어두운 실내로 빛이 들어오는 것도 좋고 물건만 따뜻~ 하게 데워주는 빛도 좋다 그냥 빛이 들어오는 걸 좋아하는 듯 11월의 마지막이긴 하지만 2022년의 오늘은 겨울도 있고 가을도 같이 있다! 늘 그렇듯 수능도 있었고 늘 그렇지 않은 개기월식도 있었다 남은 2022년도 잘 마무리하고 2023년도 즐거운 일이 많았음 좋겠다 ٩( ᐛ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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